“도대체 얼마 만이야” 오랜만에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 전한 가수
반가운 소식 전한 청하
‘볼륨을 높여요’ DJ 발탁
10월 2일 첫 방송
가수 청하가 ‘볼륨을 높여요’의 새 DJ로 발탁되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22일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측은 청하가 ‘볼륨의 높여요’의 새로운 DJ로 자리에 앉게 됐다고 밝히며 “청하의 꾸밈없는 매력과 밝은 에너지가 라디오에서 진가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청하 역시 “다시 라디오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청취자들의 소소한 일상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볼륨’과 함께하는 분들이 하루를 웃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부터 시작한 장수 프로그램으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이 DJ로 활약했다. 청하는 최근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를 이끌어나간 헤이즈의 후임 DJ이다.
오랜만인 청하의 소식에 팬들은 “청하 잘 어울린다”, “청하 엄청 오랜만이네”, “소속사 나오고 소식 없었는데 DJ라니”, “다시 만나서 반갑다”, “청하 다시 활동하는구나 좋다”, “‘경청’ 해봐서 경력직이라 잘할 듯”, “청하 소식 기다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청하는 2017년 9월부터 2년간 EBS 라디오 ‘경청’ DJ를 맡은 바 있다.
한편 청하는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I.O.I로 데뷔했다.
청하는 ‘벌써 12시 (Gotta Go)’, ‘Roller Coaster’, ‘Snapping’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솔로 퀸’으로 인정받았다.
청하가 진행하는 ‘볼륨을 높여요’는 오는 10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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