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뷔, 빨강·파랑·노랑 동시 소화…역시 ‘패완얼’
[TV리포트=김현재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상큼한 모습으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뷔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룩으로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뷔는 출근길에 마주한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 두 손을 활짝 펼쳐 보이며 귀여움을 과시했다.
이날 뷔는 글로벌 대표 아이콘으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이 선보인 셀린느 옴므 23 윈터 컬렉션의 후드 티셔츠와 볼 캡 아이템으로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해 보이는 패션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즈한 핏과 페일 옐로우 컬러감이 돋보이는 후드 아이템과 대비되는 데님 소재의 볼 캡을 함께 착용해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뷔가 착용한 후드 티셔츠와 볼 캡 아이템은 셀린느(CELINE) 공식 홈페이지 및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뷔는 지난 8일 첫 솔로 앨범인 ‘Layover’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뷔의 앨범은 초동 판매량 200만 장이 넘어가면서 역대 솔로 가수 음반 초동 1위, 역대 대한민국 가수 음반 초동 10위를 달성하며 그의 저력을 자랑했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셀린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