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1조’ 셀레나 고메즈, 제일 많이 신는 신발은 ‘6만원’ 짜리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비취 기자]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의 애착 신발의 저렴한 가격에 팬들이 놀라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가 최근 한 달 동안 네 번 넘게 착용한 신발의 가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가 신은 애착 신발은 단돈 45달러(한화 약 6만 원)였다.
셀레나 고메즈가 착용한 신발은 알도의 바베리엘 로퍼로 다양한 색깔과 타입이 존재한다. 셀레나 고메즈는 색깔별로 해당 제품을 신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에서 포착된 셀레나 고메즈는 이때도 아베리엘 로퍼 흰색 버전을 신고 있었다. 이는 현재 세일 가격으로 45달러다. 그는 하얀 티셔츠와 바지를 매치해 색깔을 맞췄고, 위에는 청자켓을 입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VMA 시상식 이후 뉴욕에 지내는 동안 다른 색상의 같은 신발을 신고 있는 것이 목격됐다. 그는 검은색 바베리엘 로퍼를 꾸준히 착용하고 있었다. 검은색 바베리엘 로퍼는 현재 68달러(한화 약 9만 원)에 판매 중이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미국의 가수 겸 배우로 디즈니채널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셀레나 고메즈는 ‘우리 가족 마법사’,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등으로 연기자로서 성공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Lose You To Love Me(루즈 유 투 러브 미)’, ‘Calm Down(컴 가운)’, ‘Same Old Love(새임 올드 러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 셀레나 고메즈는 레어 뷰티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2023년 기준 5억 달러(한화 약 6,691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사업가로서도 성공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의 재산은 8억 달러(한화 약 1조 709억 원)에 달한다고 추정된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셀레나 고메즈 소셜미디어, 알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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