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한남동 빌라에 사는 ‘데뷔 16년차 아이돌’이 밝힌 재테크 철학
미니앨범 발매한 샤이니 키
잃을 짓을 하지 않는 것이 재테크
원금 유지 잘하는 게 비법
올해 ‘1년 3컴백’으로 폭풍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샤이니 키가, 그간의 음악 활동에 대한 생각부터 인생철학까지 거침없는 토크를 선보인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를 발매하며 신선한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는 키는 오는 18일(월) 오후 6시, 1theK(원더케이)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이돌등판’에 출연한다.
올해 솔로 아티스트로도, 그룹 샤이니 멤버로도 1년 내내 왕성하게 활동해 온 키는 ‘아이돌등판’을 통해 팬들의 의견과 응원을 하나하나 찾아보며 공감을 나눌 예정이라고.
또 많은 안마기를 온몸에 장착한 채 ‘셀프 돌봄’을 시전하는 장면 등, 최근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자기 모습들을 직접 확인하고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댓글 반응들까지 살펴볼 예정이다.
어느덧 데뷔 16년 차를 맞은 키는 촬영장에서도 예능감 가득한 솔직하면서도 노련한 입담을 대방출해, 현장 스태프들도 연신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근 살고 있는 집 ‘한남 라테라스’의 가격이 150억 원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키의 돈 관리 비법에도 관심이 쏠린 바.
그는 해당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재테크 스타일까지 가감 없이 공개하며 “잃을 짓은 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안전한 이자를 받으면서 원금만 유지해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한다”는 소신 발언을 하기도.
또 강렬한 중독성으로 ‘수능금지곡’으로 불리는 ‘Ring Ding Dong(링딩동)’에 대한 댓글들을 보더니, 정작 멤버 민호가 당시 대학교 입시에 합격했다며 “자기 수능만 안 망했다”는 평으로 폭소를 자아냈다고.
이외에도 팬들의 애정 표현에 대한 평소 생각과 의견까지 드러내는 키의 ‘팬잘알’ 모멘트는, 18일(월) 오후 6시 1theK Originals(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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