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수저’ 황신혜 딸 활동 뜸하더니…”제가 시작한 직업은요”
황신혜 딸 이진이 근황
모델·화가·배우까지 도전
최근 전시회 열어 화제
배우 황신혜 딸 이진이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황신혜는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 ‘우리 찐이 전시회 했어요!!!ㅣ이진이 작가 초대전ㅣ찐이 전시회 모음집ㅣ찾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혜는 딸 이진이가 연 전시회에 대해서 전했다.
황신혜는 “기특하고 너무 멋진 딸을 넘어 멋진 사람이다. 정말 멋지다. 너무 자랑하는 거 같아 쑥스럽긴 한데 오늘 와서 보니까 진이가 너무 멋져 보이는 거다”라며 딸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영상에 따르면 이진이 전시회에는 김준희, 강주은, 대도서관, 최명길, 전인화, 이혜영, 공승연, 노희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희영은 “딸 전시에 이렇게 지원해 주는 엄마가 어디 있느냐. 본인 드라마도 이렇게 홍보 안 한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이진이 역시 “내 아기 같은 작품들을, 오늘을 마지막으로 못 본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전시가 끝나는 건 또 할 거니까 괜찮지만 작품을 떠나보내는 게 좀 아쉽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21년 첫 전시회를 열었던 이진이는 이후로도 꾸준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황신혜 딸’로 더 유명한 이진이는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지난 2015년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진이는 ‘고교 10대 천왕’, ‘엄마가 뭐길래, ‘미스터리 신입생’, ‘전지적 짝사랑 시점’, ‘직립보행의 역사’, ‘복수노트’ 등에 출연했다.
현재 화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