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 떠난다 “10월 말 협약 종료”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종석이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를 떠난다.
하이지음 스튜디오 측은 23일 “지난해 체결된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에이맨프로젝트의 전략적 협약이 현재 진행 중인 이종석 배우의 ‘2023 팬미팅 투어
’를 끝으로 오는 10월 말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종석 배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배우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이종석과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지난해 4월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는 하이지음스튜디오의 전신인 하이스토리디앤씨와 전략적 협약을 맺었다. 하이지음 스튜디오에는 송중기, 김지원, 금새록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이종석은 MBC ‘빅마우스‘로 ’2022 MBC연기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팬 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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