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차은우,서강준’만든다며 소속사 대표가 시작한 일
제2의 차은우-서강준 나온다!
배우그룹 아스테온 프로젝트
“스토리로 배우를 만든다”
하정우, 차은우, 서강준, 옹성우 등 굴지의 배우들을 발굴한 판타지오 창립자 나병준 대표. 그는 차기 아티스트를 발굴, 론칭을 앞두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나병준 대표는 ‘드라마를 통해 배우를 만든다’는 새로운 방식으로 그동안 차은우, 서강준, 옹성우 등을 주인공 반열에 올려놓은 입지전적 인물이다. 나병준 대표는 영화 <도가니>를 비롯해 드라마와 음반 제작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배우그룹이라는 새로운 아티스트 모델 또한 만들어왔다. 특히 나병준 대표는 서강준, 공명, 강태오 등이 속한 그룹 서프라이즈를 비롯해 차은우, 옹성우 등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발전시켜왔다.
나병준 대표의 노하우가 집약된 차기 아티스트로 공개한 주인공은 배우그룹 아스테온이다. 나병준 대표의 독보적인 기획력과 추진력, 전략이 더해져 완성된 것이다.
배우그룹 아스테온은 스토리를 통해 배우를 만든다는 콘셉트를 스토리와 메타버스의 조합인 스토리버스라는 최초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보여줄 예정인데. 스토리버스는 아스테온의 확장된 세계관을 스토리텔링으로 보여준다. 또한 가상의 공간에서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배우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신개념의 세계관인 것이다.
배우그룹이라는 프로젝트에 맞게 오랜 시간에 걸쳐 나병준 대표가 구상해낸 독창적인 콘셉트로, 전에 없던 프로젝트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최초 시도는 이 뿐만이 아니다. 아스테온은 데뷔작이 될 웹드라마 공개를 앞두고 음원을 선공개하고, 예고형 뮤직드라마를 우선 제작해 대중에게 공개하는 등 지금까지 배우들이 데뷔한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나병준 대표는 “음반회사들이 아티스트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시스템이 배우에게도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아이돌처럼 팬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팬덤을 형성할 수 있는 방식을 수많은 배우들을 매니지먼트 하면서 고민해왔다”며 “아스테온이 배우를 기획하고 제작하는데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말했다.
아스테온은 배우그룹이라는 콘텐츠가 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 잠재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콘셉트, 매력을 전분야에서 활발히 표출해낼 예정이다.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발굴해낸 나병준 대표의 차기 프로젝트는 과연 어떻게 전개될까.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