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냐” 11월 글로벌 생중계로 열린다는 2023 MAMA, 개최 장소가?
‘꿈의 무대’ 도쿄돔
2023 MAMA 개최지로 선정
파격적이고 신선한 무대 예고
24년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K-POP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연말 음악 시상식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11월 28일(화), 29일(수) 양일간 일본 도쿄돔 개최를 확정했다.
이번 ‘2023 MAMA AWARDS’는 국내 시상식 최초로 도쿄돔에 입성해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자랑한다.
‘MAMA AWARDS’는 일찍이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각지에서 개최하며 K-POP의 글로벌화를 선도해 온 바.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K-POP 수출 대상국 순위 1위로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음악시장을 자랑하는 일본에서 오프라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도쿄돔은 회당 5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연장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하는 만큼 그 상징성이 크다.
매년 연말, 화려한 스케일과 차별화된 기획력, 아이코닉한 무대들로 장식하며 숱한 화제를 일으켜온 어워즈인 만큼 올해 역시 글로벌 시상식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유튜브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디지털 채널을 통한 전 세계 생중계를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시상식 전반을 아우르게 될 콘셉트는 ‘ONE I BORN’이다.
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상 단 하나의 존재 ‘나(I)’와 ‘MAMA’가 만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완벽한 ‘하나(One)’가 된다는 의미를 담는다.
CJ ENM은 ‘2023 MAMA AWARDS’를 통해 세계 수많은 이들이 음악으로 연대하는 ‘Music Makes ONE’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처럼 ‘MAMA AWARDS’는 올해 놀라운 잠재력과 무한한 상상력을 지닌 ‘나’를 표현할 파격적인 퍼포먼스부터 아티스트 고유의 개성을 살린 무대를 모두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K-POP’으로 공감하고 함께하는 인터렉티브한 무대 등 더욱 강력해진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올 연말, 24년 전통과 권위를 지닌 대표 K-POP 시상식 ‘MAMA AWARDS’를 통해 글로벌 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하나 되어 K-POP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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