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가 SNS에 올린 ‘횡단보도 한복판’ 춤추는 남성(+영상)
BTS 뷔 깜짝 영상 공개
횡당보도 한복판에서 댄스
시민들 아무도 못 알아봐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BTS 뷔가 찍힌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민희진 대표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는 버스전용 차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BTS 뷔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일상복 차림으로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듯하며, 민희진 대표가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것으로 보아 민희진 대표를 만나러 오는 길인 것으로 추측된다.
뷔는 민희진 대표가 찍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횡단보도를 걸어오면서도 리듬을 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모자, 마스크 등을 착용하지 않은 뷔를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는 점이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뷔를 못 알아본다고?”, “사람이 꽤 많은 것 같은데…신기하다”, “뷔일리가 없다고 생각한 것 아닐까?”, “내가 저기 있었어야 해!!!”, “진짜 귀엽다ㅠㅠ”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뷔는 최근 민희진과 협업한 앨범 ‘Layover’로 첫 솔로 활동에 나선 바 있다.
빅히트 뮤직은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는 화려함 이면의 담백함에 주목했고 자연스러운 뷔의 매력을 음악에도 녹여냈다. 이로써 뷔가 가진 음색과 본연의 색깔로 채운 뷔와 음악 그 자체에 집중한 앨범이 완성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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