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모습만 봐도 알겠다’ 코엑스에서 데이트하다 포착된 연예인 부부
태양, 민효린 부부
코엑스에서 데이트하다 포착
2018년 4년 열애 끝 결혼
태양 민효린 부부가 코엑스 아트페어에서 데이트하다 포착됐다.
지난 18일 태양과 민효린 부부가 코엑스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한 팬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두 손을 꼭 잡은 채 코엑스 안을 걷고 있었다.
태양은 마스크를 썼지만 옆에 있는 민효린의 옆모습만 봐도 누군지 한 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민효린은 아이보리 톤의 오프숄더를 입고 있었으며 마스크를 쓰지 않아 오뚝한 명품 콧날로 완벽한 옆태를 자랑하며 여전한 청순미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행복해 보인다”, “태양 민효린 부부 행복하세요”, “너무 아름다운 부부다”, “최고의 커플이다”, “마스크 써도 태양인 거 알겠음”, “옆모습만 봐도 알겠다”, “진짜 민효린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태양의 솔로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연인 역할로 호흡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들은 2018년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태양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잠깐 헤어졌던 때에 ‘눈 코 입’을 만들며 민효린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전했다.
재결합 이후 민효린에게 ‘헤어지고 내가 느낀 감정을 표현한 곡’이라고 고백했고, 민효린이 매우 좋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아 세 식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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