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완벽한 옆태…올리비아 핫세인 줄
[TV리포트=이경민 기자] 뉴진스 민지가 우월한 가을 여신 자태를 뽐냈다.
25일 뉴진스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버니즈(공식 팬덤명)~ 이제 정말 가을이 오나봐요. 다들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라는 글과 함께 민지의 사진 두 장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지는 차분한 톤의 메이크업과 헤어를 통해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또한, 트위드 자켓과 목걸이를 착용해 20살 답지 않은 성숙미를 뽐냈다.
민지 특유의 깊이감 있는 눈매와 오똑한 콧날이 돋보이는 옆 모습은 올리비아 핫세를 떠올리게 할만큼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20살의 분위기라니, 나중이 더 기대된다”, “가을 메이크업 너무 잘 어울린다”, “벌써부터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뉴진스는 미니 2집 ‘Get Up’으로 데뷔 1년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고, 타이틀곡 3곡을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진입시키는 등 글로벌 대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뉴진스는 최근 역대 최연소로 KBS 메인 뉴스프로그램 ‘뉴스9’에 출연해 영국·미국 등 해외 음원차트에 진입한 소감과 앞으로의 투어 계획 등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당시 민지는 뉴진스만의 특별함을 묻는 질문에 “뉴진스의 강점은 자연스러움인 것 같다. 무대 이외의 모습에서도 꾸밈없이 솔직한 매력이 저희를 새롭고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라며 그룹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뉴진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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