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밖에서도 논란… ‘나는 솔로’ 16기 영숙의 쇼핑몰 Q&A 난리 났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
쇼핑몰 Q&A에서 설전
“따지고 싶은 게 있다면”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이 계속해서 화제인 가운데, 영숙의 쇼핑몰 Q&A가 난리 났다.
16기 영숙은 중고등부 무용 강사로 아이들을 지도하며 쇼핑몰 운영도 겸하고 있다.
영숙이 운영 중인 쇼핑몰은 여성복과 키즈 의류를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영숙은 이달 초 쇼핑몰 홍보 사진에서 착용했던 명품 브랜드 가방과 액세서리 등에 가품 의혹이 제기되자 “맞아요! 그거 동대문 제품이에요. 명품은 믹스매치!”라고 가품을 인정해 가품 판매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최근에는 Q&A란을 통해 고객과 설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영숙의 쇼핑몰 Q&A란에 한 고객은 “누가 봐도 그냥 보세 옷인데 1:1이 뭐 어쩌고저쩌고하면서 교환, 반품 안 된다는 건 무슨 말인가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보는 곳에 공개적으로 영업을 방해하는 모욕적인 문의들이 넘쳐나 대리인 변호사님과 고소 진행 중입니다”라는 판매자의 답글이 달렸다.
이에 “왜 교환/반품 안 되냐는 문의가 어떻게 악의적인 댓글, 영업방해냐”라며 고객이 다시 한번 묻자, 그는 “더 이상 대응 가치 없어 하지 않겠습니다. 경찰서 연락 받으시면 가서 말씀하시면 됩니다“라고 말을 마쳤다.
방송 속에서도 방송 밖에서도 화제의 인물이 된 영숙은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구가 보내준 거 명언일세”라며 영상 하나를 공유했다.
영상은 ‘톰 홀랜드가 헤이터들을 대하는 자세’라는 제목으로 톰 홀랜드가 한 방송에서 “크리스찬 베일이 이런 말을 했다. ‘나한테 따지고 싶은 게 있다면 문자해, 근데 전화번호를 모른다면 뭔가를 따질 정도로 나를 잘 알지는 못한다는 거야’“라고 말하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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