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이지현 딸도 데뷔할까…’미모+노래 실력’ 다 갖춰
[TV리포트=안수현 기자] 그룹 얼리 출신 이지현(40) 딸 김서윤(11)의 남다른 미모와 노래 실력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일 밤 이지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딸이 불러 주는 자장가, 좋은 밤 되세요”라는 글과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에 이지현은 ‘자자 서윤아’, ‘딸바보’, ‘노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에는 엄마를 위해 달콤한 노래를 부르는 딸 서윤이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돌 가수 연습생 못지않은 노래 실력과 성량이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이지현은 딸과 함께 찍은 댄스 챌린지 영상을 올리며 딸의 근황을 꾸준히 전해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윤이 너무 예쁘다”, “노래 진짜 잘한다. 감성이 장난이 아니다”, “가수해도 되겠다”, “서윤이는 엄마 닮아서 그런가? 매력이 철철 넘쳐 흐른다”, “가수도 배우도 어울린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지현의 딸 김서윤 역시 본인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간단한 춤을 추는 영상이나 챌린지 영상 등을 올리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11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1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한편, 올해 만 나이 40세인 이지현은 그룹 주얼리의 초창기 멤버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는 그룹 탈퇴 이후 두 번의 이혼을 겪고 홀로 1남 1녀 자녀를 키우고 있다.
앞서 이지현은 ADHD인 아들 우경을 위해 지난 2021년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오은영 박사와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김서윤 소셜미디어, 이지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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