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절박한 표류자에서 화려한 슈퍼스타로… ‘무인도의 디바’ 베일 벗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은빈의 신작 ‘무인도의 디바’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25일 티빙 공식 채널을 통해 ‘무인도의 디바’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5년을 기다렸다, 가수가 되기 위해”라는 제목의 해당 영상에는 ‘무인도의 디바’를 꿈꾸는 박은빈의 성장기가 담겼다.
이 드라마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의 디바 도전기를 그린 작품으로 영상 속 박은빈은 무인도에 표류하는 중에도 화려한 무대에 오르는 디바의 꿈을 꾸며 극적인 인생 역전을 예고했다.
여기에 “나는 말이야. 오늘 먼 훗날의 나를 봤어. 나는 다음 따위는 모르겠어. 이 순간에 나의 허무했던 15년의 의미가 생겨버렸어”라는 내레이션을 더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무인도의 디바’는 지난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거머쥔 박은빈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작품으로 오는 10월 전격 공개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티빙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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