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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괌의 동묘 턴 사연? “미친듯이 득템” (‘미선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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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괌의 쇼핑센터를 찾아 과몰입 쇼퍼의 면모를 드러냈다. 

22일 유튜브 채널 ‘미선 임파서블’에선 ‘괌의 동묘 로스 털었습니다 괌 여행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괌여행에 나선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호텔 조식을 먹기 위해 뷔페를 찾은 박미선은 “나 완전 민낯인데 괜찮아?”라고 물었고 화장기 없는 맨얼굴을 공개했다. 이에 제작진은 무응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본격적으로 쇼핑에 나선 박미선은 BTS 정국이 모델로 나선 광고판을 보고 격하게 반가워하며 “알러뷰 정국”이라고 사랑고백을 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블랙핑크 제니의 광고판을 보고 반가워하는 제작진의 모습에 “나 반응 너무 다르지?”라고 확고한 취향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월된 상품이나 반품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파는 창고형 할인매장을 찾은 박미선은 “뭔가 미지의 세계다”라며 본격적으로 쇼핑에 나섰다. 

박미선은 취향저격하는 원피스와 드레스 등을 몸에 대보며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을 연발했고 대략 2만원 미만인 가격을 확인하고는 주저 없이 쇼핑 카트에 담았다. 이어 속옷 코너에서 예쁜 속옷을 발견하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 박미선에게 제작진은 “그건 어떻게 입어야 되는 거예요?”라고 묻자 박미선은 “특별한 날?”이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미선은 제작진에게 “너네도 뭔가 건져 봐”라며 제작진의 체형에 맞는 옷을 골라주며 쇼핑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이기도. “내가 내 옷을 못사고 제작진 옷을 골라주고 있다”라고 말하자 제작진은 카트 가득히 담긴 옷을 언급하며 “이게 다 선배님 옷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세 트럭은 사야지”라고 통 큰 쇼핑 고수의 면모를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카트 가득 사고도 약 37만 원 정도를 지출한 후 돌아오는 차안에서 박미선은 “미친 듯이 득템한 것 같다”라고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 박미선은 괌 전통 댄스를 구경하다 함께 관객과의 댄스타임에서 흥을 대 방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박미선은 “에어로빅 한 타임 뛴 것 같다”라고 즐거워하며 추억을 쌓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미선임파서블’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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