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 난리났다” ‘나솔 16기 상철’ 한국오자 찍힌 사진 화제
나는 솔로 상철, 한국 오자 찍힌 사진
영자로 추정되는 여성과 함께 있어
실제 커플로 이어진 것 아니냐고 추측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하 가명)이 한국 오자마자 찍힌 사진이 화제다.
지난 23일 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억 남기기. 나니까 바꿔줄 수 있는 거야. 변신 잘 해야 돼, 지금. 상철이 형 나 좀 이기적으로 말할게. 형 오늘 좀 멋지다. 위트 있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철은 상철과 함께 미용실을 찾은 모습이 담겼고 특히 상철은 긴 머리를 자르고 짧게 머리 스타일을 바꾼 모습을 보였다.
이후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엔 ‘나는 솔로 스포 최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영자, 상철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상철은 지난 23일에 공개된 머리 스타일과 비슷한 모습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자는 영자 같은 느낌이다”, “상철?”, “16기 단체 정모 중에 둘이 찍힌 거 아니냐”, “상철 머리 스타일 바뀌었다더니”, “이게 스포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영자는 상철에게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상철은 영숙에게 자신이 살고 있는 미국에 함께 가자고 제안하지만, 영숙은 살림하는 여자로 만들지 말라며 거절했다.
일각에서는 영자와 상철이 실제 커플로 이어진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편 지난 21일 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으로 간다(Going to Korea)”라는 글과 함께 ‘한국행’ 소식을 전했다.
상철은 미국에 거주 중인 40대 초반 남성으로 글로벌 비행기 제조 업체 보잉에서 공급망 분석가로 일하고 있다. 외국 여성과 결혼했다가 이혼한 돌싱이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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