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비주얼 부부가 ‘결혼 10주년’ 맞이해 공개한 깜짝 근황
지성♥이보영 결혼 10주년
커플 화보 속 여전한 비주얼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의 커플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지성과 이보영은 패션 매거진 ‘얼루어’와 함께 결혼 10주년을 맞이해 커플 화보를 진행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다정한 눈길, 즐거운 듯한 미소, 로맨틱한 분위기 등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40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비주얼로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보영은 “누구보다 세심하게 배려하고 지지해 줘서 무엇보다 일할 때 큰 힘이 된다”라며 남편 지성의 존재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인생에 뭐가 중요한지 알고 지키려는 사람이며 가족을 제일 중요한 가치로 두는 참 단단한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지성 역시 “쏜살같이 지나갔지만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했고, 앞으로 10년이 지금만 같기를 바란다”라며 결혼 생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내를 만나 안정적으로 바뀌었고 그 이후 제 에너지를 더 잘 발산한 것 같다. 서로의 삶에 동력이 되는 존재이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성, 이보영은 지난 2013년 6년의 공개 열애 끝에 결혼해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 ‘비주얼 부부’로 언급되고 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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