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이 난다” 직접 도시락 배달 외조 자랑한 여배우의 근황
직접 도시락 배달 외조한 기성용
“정말 힘이 난다”라며 자랑한 한혜진
10월 8일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도시락 외조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의도시락 #연극바닷마을다이어리 #남편의서프라이즈선물 #고마워 맛있게 잘 먹었어 정말 힘이 난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 남편. 근데 보통 도시락에 내 사진 붙이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성용이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하는 한혜진을 위해 직접 도시락 배달을 하며 응원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도시락에는 ‘바닷마을 다이어리 응원합니다 – 기성용 드림’이라는 메시지를 보냈으며 ‘멋지다! 한혜진! 브라보! 한혜진!”이라는 스티커를 붙였다.
기성용은 해당 게시물에 “ㅎㅎㅎ나보고 힘내라고ㅎㅎㅎ”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직접 배달 간 거냐 최고 신랑이다”, “두 분 너무 보기 좋고 아름답다”, “스윗한 남편이십니다”, “멋지다! 기성용!”, “기성용 씨 너무 멋있네요”, “도시락도 맛있는 거로 잘 고르셨네요”, “방문 서비스까지 갓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한혜진은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했으며, 오는 10월 8일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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