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안했어요” 성형설 시달리는 여배우가 공개한 어릴 적 사진 1장

배우 채수빈 근황
성형설 시달렸던 이유
직접 공개한 과거 사진

배우 채수빈이 ‘성형설’을 직접 언급한 모습이 여전히 화제다.

채수빈은 지난 2013년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라는 연극을 통해 데뷔해 MBC ‘원녀일기’, KBS2 ‘스파이’ 등으로 본격적인 스크린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데뷔 1년여 만에 KBS2 ‘파랑새의 집’으로 주인공으로 성장한 채수빈은 비주얼은 물론 정확한 발성, 발음 등으로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

이후에도 채수빈은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구르미 그린 달빛’, ‘최강배달꾼’,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로봇이 아니야’, ‘여우각시별’, ‘반의반’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최근까지도 ‘너와 나의 경찰 수업’, ‘더 패뷸러스’ 등 대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채수빈은 연기력뿐 아니라 눈에 띄는 비주얼로도 연일 화제다.

채수빈은 데뷔 때부터 또렷한 이목구비, 갸름한 얼굴형 등으로 ‘성형’, ‘과거 사진’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닌 바 있다.

이에 채수빈은 과거 본인의 어린 시절 사진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채수빈 과거 사진은 뽀얀 피부, 갸름하고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 등 현재와 똑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변의 정석이다”, “어렸을 때 모습 그대로네”, “이 정도로 예뻤다고?”, “솔직히 성형설 돌 만했는데 진짜 똑같다” 등 반응을 전했다.

특히 채수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 성형했다는 댓글에 ‘하나도 안 고쳤다’라고 적기도 해요. 하하. 얼굴을 건드린 적은 없어요. 괜히 건드렸다가… 다들 여기서 더 건들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라며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한편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던 채수빈은 지난 4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비올라 드 레셉스 역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