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칸타 우노, 곧 50살인데 20대 후반처럼 보여…최강 동안 인증 [룩@재팬]
[TV리포트=김현재 기자] 올해 48세가 된 배우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5일 배우 칸다 우노(48)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매년 데비 부인이 주최하는 그랜드 임페리얼 자선 갈라 연회에 참석하게 됐다. 부인께서 열심히 지원 해주시는 자선 활동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올해 83세인 데비 부인을 기리는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 우노는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셋 째 부인이었던 데비 부인의 자선 활동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멋진 분들과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같은 자리에 참석한 동료 배우와 사진을 함께 찍어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 우노는 주름과 잡티 하나 없는 완벽한 피부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연한 화장과 앞머리로 상큼한 모습을 보여주며 40대 후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외모를 보여줬다. 자칫 이질적이라고 느껴질 수 있는 화려한 주얼리는 오히려 우노의 우아함을 끌어내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89년 14살 때부터 모델 활동을 했던 우노는 데뷔 때부터 ‘철없는 공주님’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생각 없는 발언으로 몇 번이나 구설수에 올랐다.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이기도 한 우노는 2011년에는 ‘내 취미는 결혼식’이라며 남편과 1년에 한 두번 이상 해외 호화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직업 상의 이유도 있지만, 일본 내에서는 ‘너무 사치스럽다’라며 입방아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칸다 우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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