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소통의 신’ 첫 티저 공개… 뷔→최우식, 이서진 제보자 색출에 뜨끔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뷔에서 이서진까지, ‘서진이네’ 출연자들이 또 다시 뭉쳤다.
27일 tvN 채널을 통해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 편’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 9.3%의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린 ‘서진이네’의 스핀오프 예능으로 기존 멤버인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가 그대로 출연하고 나영석PD가 연출을 맡는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엔 나PD가 ‘사장님이 직원들한테 너무 관심이 없다’는 제보에 따라 단합대회를 소집한 가운데 이서진은 “누가 제보했나? 소통 잘 되고 있는데 안 된다고 제보한 게 누군가?”라며 제보자 색출에 나서는 것으로 직원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단합을 위한 스피드 퀴즈, 단체 줄넘기 등의 게임이 진행됐으나 팀워크를 끌어올리기란 쉽지 않은 것. 최우식에 의해 단체 줄넘기에 실패한 상황에 이서진은 “그만 찍어”라고 소리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 편’은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N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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