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베이비, 추석에 아들 사진 공개…”뒷통수가 판박” [룩@차이나]
[TV리포트=강성훈 기자] [TV리포트=강성훈 기자] 중국 인기 배우 안젤라 베이비(34)가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그간 자녀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가족 사진을 거의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27일(현지 시간)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젤라 베이비는 애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과 함께 뒷모습을 찍었는데, 뒷통수가 판박이라는 후문이다.
이어진 사진에 그는 ‘티파니’, ‘RV’, ‘디올’ 등을 게시하며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사진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출발하기도 전에 간식을 거의 다 먹었네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프랑스에 있어 본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먼저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파리 패션위크 사진 기대할게요”, “너무 예뻐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올타임 레전드 역시 안젤라베이비”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젤라 베이비가 파리 패션위크서 보여줄 행보에 관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2009년 중국 훈남 배우 황효명(45)와 만나기 시작해 2014년에 열애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2015년에 결혼을 발표, 2017년에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하게 살줄 알았지만 안젤라 베이비와 황효명은 2022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아들에 양육에 관해 공동으로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안젤라 베이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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