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월 수입은 외제차 한 대 값”…재재 “래퍼하고 싶어” (‘문명특급’)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문명특급’ 재재가 외제차 한 대 값이라는 로꼬의 월수입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28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선 ‘SNL 맑눈광 김아영 씨 AOMG는 처음이시죠? 돈 때문에 모인 3인방의 기묘한 프로듀싱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재재가 AOMG사옥에서 로꼬, 김아영과 노래 프로듀싱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3년 만에 다시 로꼬와 재회한 재재는 “사옥이 바뀌었느냐”라고 물었고 로꼬는 최근에 신사옥으로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작년 매출 좋았나 봐요?”라는 말에 로꼬는 “괜찮다고 들었다”라며 웃었다.
이어 재재는 신사옥 투어에 나섰다. 이전 사옥과 달리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는 모습에 재재는 “많이 벌었나보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로꼬는 “휴게실이 생겼다”라며 AOMG 휴게실을 공개했다. LP판이 한쪽을 장식한 감성적이면서도 럭셔리하게 업그레이드 된 로비의 모습에 재재는 “완전 영감의 원천이다. 나 이런 데서 살고 싶다”라고 부러워했다.
이어 루프탑으로 변신한 2023 테라스는 천장이 오픈되는 시스템으로 재재의 감탄을 자아냈다. 재재는 소파에 몸을 누인 채 “이게 천국이고 행복이지”라고 부러워했고 로꼬는 “자주 오시라. 여기 올라올 때마다 저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녹음실로 향한 두 사람. 이전 녹음실에 비해 한층 넓어지고 고급 의자로 가득한 녹음실 클라스가 또다시 재재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재재는 3년 전 밝힌 로꼬의 월수입을 소환하며 근황을 물었다. 재재는 3년 전 외제차 한 대 값의 월수입을 번다고 했던 로꼬의 발언을 언급하며 “요즘 근황은 어떠냐”라고 물었고 로꼬는 “그때랑 비슷하다”라고 말하며 당시의 수입을 유지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로꼬의 차종에 대한 질문에 로꼬는 “그때 이후로 두 번 바꿨다”라고 말했고 재재는 “한 달에 외제차 가격을 버는데 당연히 바꾸지!”라고 격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로꼬가 자신의 차종을 언급하자 재재는 한숨을 쉬며 “나 랩하고 싶어”라고 급 진로 변경 선언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문명특급’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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