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주량은 소주 한 잔”… 김대희 “어디 가서 술 얘기 하지 말아야”(‘밥묵자’)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최유정이 깜짝 주량 고백으로 김대희를 놀라게 했다.
30일 꼰대희 채널엔 “개인기 부자 VS 개 꼰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번 ‘밥 묵자’의 게스트는 위키미키, 아이오아이 출신의 최유정이다.
이날 최유정은 주량 질문에 “한 잔”이라고 답하는 것으로 김대희를 당황케 했다. 이에 김대희는 “소주잔으로 한 잔 말하는 건가? 어디 가서 소주 맛있다는 소리 하지 마라”며 거듭 황당해했다.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위키미키로 재 데뷔한 최유정은 어느덧 8년차 아이돌이 된 바.
이날 그는 “고2때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면서 “김세정과 전소미도 ‘밥 묵자’에 왔다갔더라”고 말했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 ‘Sunflower’로 활동한데 대해선 “총 3곡이 수록됐는데 좋아하는 분들은 계속 들어주신다. 가을에 듣기 좋은 곡”이라고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밥 묵자’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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