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택근 VS 이영복, 팽팽한 신경전…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최강 몬스터즈 이택근 코치가 U-18 야구 국가대표팀 이영복 감독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2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1만 6천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와 U-18 야구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진행된다.
이택근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철저하게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전력을 분석한다. 특히 라커룸 미팅 때 선수들에게 이영복 감독의 ‘입 야구’를 가장 조심해야 된다고 강조했던 이택근은 만발의 준비를 하고 3루 베이스 코치로 나선다.
역시나 경기가 시작되자 ‘입 견제’의 달인 이영복 감독은 선수들의 멘탈을 흔들기 시작했고, 이에 이택근은 뼈 때리는 일침을 가하며 응수한다고.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 이택근과 이영복 감독 중 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강야구’는 2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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