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 갬빗’ 안야 테일러 조이, 말콤 맥레이와 이탈리아서 결혼[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퀸스 갬빗’의 스타 안야 테일러 조이가 결혼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조이는 남자친구 말콤 맥레이와 이탈리아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들은 150여 명의 하객들 앞에서 결혼서약을 나눌 예정.
소식통은 “안야와 말콤은 결혼식이 눈에 띄지 않게 진행되길 바란다. 그들은 항상 아름다운 식장,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서 결혼하는 걸 꿈꿔왔다. 그렇기에 돈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하객들은 놀라운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이와 맥레이는 지난 2021년부터 공개연애 중으로 올해 초 베니스의 궁전과 교회 등 결혼식장을 둘러보는 모습이 포착되며 결혼설이 제기됐다. 지난해 약혼한 이들은 조이의 LA 자택에 함께 거주 중이다.
한편 1996년생인 안야 테일러 조이는 지난 2014년 데뷔 이래 ‘퀸스 갬빗’을 비롯해 ’23 아이덴티티’ ‘엠마’ ‘더 메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명성을 쌓았다.
조이의 피앙세 말콤 맥레이는 아역배우 출신의 음악가로 최근 출연작은 단편 영화 ‘How’dy!’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말콤 맥레이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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