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나영석 PD 신작’ 콩콩팥팥’ 출격…신스틸러 예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기방이 성실함과 친근감으로 신스틸러를 예약했다.
25일 공개된 tvN 신작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의 티저에서 김기방은 여태까지 보여준 적 없던 다채로운 모습들을 드러내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기방은 비가 오고 날이 더워도 성실하게 밭을 일구는 모습부터 집중해서 농기계를 다루는 모습까지 농사에 진심인 묵직한 진중함을 드러내다가도 여가 시간에는 출연자들과 물놀이를 하며 스트레칭, 운동, 게임 등을 즐기는 반전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
또한 마을 사람들과 허물없이 교류하는 모습에서는 친근한 면모, 식사 시간에는 복스러운 먹방으로 컷마다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다고.
김기방은 앞서 ‘썸남썸녀’, ‘정글의 법칙’, ‘배틀트립’, ‘무비&컬처 레드카펫’, ‘헬로우, 방 있어요!’, ‘천만홀릭, 커밍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 감각을 공개한바 있다. 김기방이 나영석 PD의 신작 예능에서 어떤 예능 시너지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나영석 PD의 신작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콩콩팥팥’ 티저 이미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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