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이었는데…사진 1장으로 인생 바뀌었죠”
가그린 광고 소주연
배용준 연인 역 이지아
데뷔 전부터 유명했던 지수

연예인을 꿈꾸지 않았지만 우연한 기회로 연예계에 데뷔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이외에도 대세였던 스타와 함께 광고에 출연해 화제가 되며 덩달아 스타가 되는 사람들도 있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소주연은 한 브랜드 관계자가 SNS 사진을 보고 연락을 하면서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2017년 가그린 광고에서 메인 모델이었던 박보영과 대화를 주고받는 역으로 출연했다가 화제를 모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낭만닥터 김사부 2’, ‘도시남녀의 사랑법’, ‘청춘 블라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이지아는 미국에서 거주 중이던 시절 국에서 우연히 만난 국내 여배우에게 팬임을 밝히고 이메일을 주고받다가 그 배우가 광고 촬영을 제의해 데뷔했다고 한다.
이지아가 제의받았던 광고는 바로 LG텔레콤 랄랄라 광고로 해당 광고에서 그는 배용준의 연인으로 출연해 청순함과 환한 미소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배용준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배우로 완벽하게 자리 잡은 이지아는 최근 ‘펜트하우스’ 시리즈와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맹활약했다.

‘꽃을 든 남자’ 광고에서 현빈이 볼을 콕콕 찌르던 여배우는 클라라로 섹시한 이미지로 유명한 현재와 달리 당시 광고에서는 청순한 모습이 돋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 후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며, 최근 ‘유랑지구 2’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트와이스 나연은 JYP 연습생 시절 잘 나가던 소속사 선배 수지의 친구 역으로 화장품 광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 외에도 블랙핑크 지수는 데뷔 전부터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며 ‘YG 신예 김지수’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