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로 전성기 누리다 결혼, 송종국과 한강에서 포착된 여배우는?
결혼 후 사라진 배우 신애 근황
‘우결’ 전성기를 결혼으로 끝내
과거 유명인들과의 열애설 눈길
배우 신애 근황을 향한 팬들의 궁금증이 전해지고 있다.
신애는 데뷔 이후 뚜렷한 이목구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단숨에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등이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던 신애는 지난 2008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수 알렉스와 커플로 출연해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다.
‘알신 커플’로 불린 두 사람은 알렉스가 신애의 발을 씻겨주는 모습으로 전국을 들썩이게 했다.
하지만 방송 9개월 만에 ‘우리 결혼했어요’를 떠나 아쉬움을 자아냈다.
당시 전성기를 구가한 신애는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 한 달 만에 열애설에 휩싸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청담동 빌라, 마트 등에서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던 신애는 2009년 3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세 아이의 엄마인 신애는 앞서 둘째 출산 후 연예계 복귀를 계획하기도 했으나, 곧바로 셋째를 임신해 복귀가 또 한 번 무산된 바 있다.
결국 결혼 이후 연예계를 떠나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신애는 결혼과 함께 과거 열애설로도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신애는 지난 2002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한강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공개 열애를 했다.
이후 송종국과 결별한 신애는 2005년 신화 이민우와도 공개 열애를 했다.
화려했던 과거를 뒤로 하고 현재 세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신애는 김성은, 박지윤, 손담비 등 지인들의 SNS에서 종종 포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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