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조차 놀랐다” 유출 사진인 줄 알았다는 스타의 뒤풀이 사진
유출 사진급 뒤풀이 사진
스타들의 뒤풀이 사진 눈길
의외의 조합 스타들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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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연예인들 SNS가 활발하지 않았던 시절, 200년대 스타들의 ‘그 시절’ 술자리 사진이 화제다.
먼저 2005년을 대표하는 드라마이자 현빈을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속 남자주인공 현빈, 다니엘 헤니의 술자리가 화제였다.
당시 누리꾼들은 “취해도 잘생겼다”, “예나 지금이나 잘생겼다”, “나도 끼고 싶은 술자리” 등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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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평균 시청률 40%를 기록한 당대 최고 인기 ‘막장 드라마’였던 ‘천국의 계단’ 속 주인공 권상우, 최지우, 신현준, 김태희가 모인 술자리 사진도 화제다. 네 사람은 모두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6년 이상 오래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와 다를 것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강동원은 송강호, 하정우, 이성민 등 내노라하는 배우들이 인정한 주당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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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은 “강동원은 남아있는 술의 바닥을 봐야 귀가한다”라고, 하정우는 “조진웅의 말술에 대적할 수 있는 사람은 강동원 뿐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주당답게 술자리 사진이 많은 강동원은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 호흡을 맞춘 이나영과 가진 술자리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의외의 조합들이 함께 한 술자리 사진도 어마어마하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연극영상학과 동기 사이인 한채영, 소유진의 그 시절 사진이 화제를 모았으며, 장동건, 원빈, 이준기 등 꽃미모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술자리 사진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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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거 예능을 휘어잡았던 ‘그 시절’ 예능인들의 술자리 사진도 있다.
과거 주말을 책임졌던 ‘패밀리가 떴다’, ‘무한도전’ 등 멤버들의 술자리 조합이다.
윤종신, 이효리 조합과 타블로, 노홍철 조합의 사진은 보기만 해도 당시를 떠오르게 해 많은 이들을 추억에 잠기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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