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사귀자마자 ‘결별설’ 휩싸인 ‘하시4’ 커플, 직접 입장 밝혔는데…

‘하트시그널4’ 실제 커플
신민규♥유이수 결별설
신민규가 직접 올린 사진

‘하트시그널4’를 통해 현실 커플로 발전한 신민규, 유이수 근황이 화제다.

인기리에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 최종 커플이 된 신민규, 유이수는 스핀오프 프로그램 ‘애프터시그널’을 통해 현실 커플이 된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고민 끝에 열애를 시작하게 된 배경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럽스타그램’을 공개하는 등 달달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이 서로를 언팔로우(팔로우 취소) 하거나, 댓글 창을 막는 등의 행동을 보여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또한 신민규가 여자 지인들과 찍은 ‘네 컷 사진’이 공개돼 더욱 논란이 됐다.

논란이 계속되자, 두 사람은 서로를 다시 팔로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민규는 유이수 인스타그램 속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신민규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유이수 사진을 게재, “하우스 시절 폰 배경화면”이라는 멘트를 남겨 여전히 유이수와 열애 중임을 암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크게 싸웠다가 다시 화해한 듯”, “하트시그널4 갤러리 보면 어쨌든 싸운 건 맞는 것 같다”, “이왕 만나는 거 예쁘게 잘 만났으면…”, “홧김에 언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화제의 ‘하트시그널4’에서 최종 커플이 된 신민규, 유이수의 연애에 연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애프터시그널’에서 “둘 다 걱정이 많아서 고민이 많았지만 일단 마음 가는 대로 해보자 싶어서 몇 번 데이트하다가 관계가 발전했다”라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