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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태연, SM 나간 에프엑스 앰버와 오랜만에 재회…”아끼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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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동생 에프엑스 엠버와 오랜만에 만났다.

에프엑스는 2019년 열린 SM타운 콘서트 이후 그룹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데, 엠버는 중국에서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다. 2일 그는 루이비통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로 향했다.

엠버는 루이비통 패션쇼에서 전 동료 소녀시대 태연과 뜻밖에 재회했다. 태연은 한국 홍보대사로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 따듯한 포옹을 나누고 같은 자리에 앉았다.

같은 소속사 식구였던 시절 매우 친했던 엠버와 태연이기에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은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 준 루이비통에 감사를 표했다.

누리꾼은 “엠버 더 예뻐졌다”, “엠버 패션위크 오는 건 알고 있었는데 태연이랑 바로 옆자리에 앉았네”, “이 조합 칭찬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엠버에 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지난 2014년 엠버 그리고 소녀시대 멤버 수영, 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엠버에게 항상 고맙고 예쁘다고 전했다.

태연은 지난 2015년 엠버의 솔로곡 ‘SHAKE THAT BRASS’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엠버는 당시 피처링에 관해 고민이 많았는데 태연에게 전화로 직접 부탁했고 흔쾌히 허락받았다고 전해졌다. 

특급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엘르타이완 소셜미디어, 채널 ‘SM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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