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가장 파격적인 변신한 아이브 멤버들, 누리꾼 반응 엇갈렸다
아이브 컴백 콘셉트 포토
안유진 단발·장원영 금발
첫 번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걸그룹 아이브가 컴백에 시동을 걸어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아이브 멤버 안유진은 브랜드 패션쇼, 공항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 숏컷 비주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시크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낸 안유진 숏컷 헤어 스타일에 누리꾼들의 엇갈린 반응이 쏟아졌다.
팬들은 “저 머리를 저렇게 소화해?”, “얼굴이 예쁘니까 다 잘 어울린다”, “단발하고 싶어 했는데..드디어!” 등의 반응을 전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왜 예쁜 얼굴을 저렇게 쓰지?”, “예쁜 머리 많을 텐데…굳이ㅠㅠ’, “안유진이니까 저 정도지..스타일링 수준ㄷㄷㄷ” 등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의 반응과 상관없이 안유진은 ‘숏컷’ 헤어 스타일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미니 1집 ‘search 아이브 마인(I’VE MINE)’ 첫 번째 타이틀곡 ‘이더 웨이(Either Way)’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안유진은 여전히 ‘숏컷’ 헤어 스타일로 연기를 펼쳤다.
또한 또 다른 멤버 장원영 역시 데뷔 후 첫 탈색으로 금발 헤어 스타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브는 지난 2일, 두 번째 타이틀곡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콘셉트 포토 속 장원영은 다시 흑발로 돌아왔으나, 안유진은 여전히 ‘숏컷’ 헤어 스타일로 중성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오프 더 레코드’는 오는 6월 오후 1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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