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최근 홍보대사 된 곳, 신혼여행 갔던 바로 그 지역이었다
박수홍 제주도 홍보대사
제주도 향한 애정 드러내
신혼여행도 제주도로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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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도 측은 4일, 박수홍의 제주도 홍보대사 위촉을 알리며 위촉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영훈 지사는 “(박수홍의) 홍보대사 활동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유럽 등 전 세계의 젊은 층에 제주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주 홍보대사인 박수홍 씨와 함께 제주 청정 수산물의 안전성과 고향 사랑 기부 동참을 위한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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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역시 “평소 동경하던 제주에서 청정 수산물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주 청정 수산물의 소비 촉진과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끌어낼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책임과 열정을 다해 활동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박수홍은 본인이 언급한 대로 제주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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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내 김다예와 떠난 늦은 신혼여행 역시 제주도로 떠났다.
박수홍은 23살 연하의 아내 김다예와 지난 2021년 혼인신고, 2022년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제주 청정수산물 및 고향 사랑 기부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수홍은 2년간 제주 청정 수산물 축제, 제주사랑 기부 캠페인 및 행사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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