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젠데이아, 동물 구조 데이트…훈훈한 톱스타 커플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비취 기자] 할리우드 대표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훈훈한 인성까지 갖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5일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영국 런던 동물 구조 단체인 ‘Battersea Dogs & Cats Home(배터시 독스 앤 캣츠 홈)’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톰 홀랜드의 모국인 영국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와중 동물 구조 단체까지 방문한 것이다.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는 방호복을 입고 강아지들과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을 자랑했다. 젠데이아는 작은 아기 강아지를 안고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톰 홀랜드 또한 바닥에 있는 여러 강아지를 만지고 있었다.
바쁜 일정 중에도 동물 구조 단체에 도움의 손길을 뻗는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커플에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인연을 맺게 된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촬영 때부터 수많은 열애설에 휩싸여 왔다. 결국 2021년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차 안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를 공식화했다.
열애 인정 후에도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대중 앞에서 구체적인 관계를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7월 ‘제이 쉐티 팟캐스트’에 출연한 톰 홀랜드는 여자친구 젠데이아와의 연애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그는 연애에 대해 “관계는 내가 가장 신성하고 조심히 여기는 것이다. 나는 관계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지 않는다”라면서 최대한 비공개로 유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톰 홀랜드는 “우리 둘 다 이런 방법이 우리가 커플로서 가장 건강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할리우드에서 멀리 떨어지려고 노력한다”라고 설명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젠데이아, 톰 홀랜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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