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소녀팬 잠 못 들게 만드는 ‘식스팩’ 공개…근육이 옷 뚫고 나와
[TV리포트=이경민 기자] ‘글로벌 팝스타’ 정국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6일 0시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솔로 앨범 ‘GOLDEN’의 ‘SHINE’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로 신보 관련 비주얼이 베일을 벗는 만큼 최초 공개된 정국의 초상은 앞으로 펼쳐질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HINE’ 버전 사진은 타인의 눈에 비친 정국을 담았다. 정국은 자신의 모습이 상영되고 있는 브라운관들 앞에서 당당하게 정면을 응시한다. 특별한 포즈를 취하지 않아도 존재 자체만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자아내며 ‘글로벌 팝스타’의 위엄을 드러냈다.
정국은 핀 조명을 활용한 사진에서는 한층 깊어진 눈매로 성숙해진 분위기를 내뿜는다. 하얀 단상에 선 채로 촬영한 컷에서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정국은 오는 7~8일에는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하고, 16일 트랙리스트, 17일 타이틀곡 포스터, 21~30일 ”GOLDEN’ THE TRACKS’ 등 앨범 발매 전에 다양한 콘텐츠를 방출할 예정이다.
한편, 정국은 내달 3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번째 솔로 앨범 ‘GOLDEN’을 발매한다. ‘GOLDEN’은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앨범으로, 앞서 발표된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과 ‘3D (feat. Jack Harlow)’를 비롯해 총 11곡이 수록된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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