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사상 최고 수위의 노출’이라 평가받는 엠마스톤 신작, 공개됐다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 근황
영화 ‘블리트’ 역대급 노출 장면
영화 본 누리꾼들 반응 폭발적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엠마 스톤이 제61회 뉴욕 영화제에서 공개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단편 영화 ‘블리트'(Bleat)의 상영 이후 ‘Q&A’를 진행했다.

앞서 엠마 스톤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가여운 것들’을 통해 제8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으며, 당시 노출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블리트’에서는 더욱 파격적인 노출을 한 것으로 알려져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엠마 스톤은 과거 노출 연기를 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을 만난 뒤 노출 연기를 잇달아 펼치고 있다.

엠마 스톤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과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를 시작으로 ‘가여운 것들’, ‘앤드’ 등을 함께 했으며, ‘블리트’에서도 어마어마한 연기를 선보였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블리트’를 관람한 관람객의 후기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글쓴이는 “정사신, 자위, 전면 누드 신을 소화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수위의 노출을 감행했다. 가슴, 엉덩이, 음모는 물론이고 은밀한 신체 부위의 구조까지도 적나라하게 담겼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주변 사람들이 헐떡거렸다. (저를 포함해) 주변 많은 사람이 말 그대로 놀라서 숨을 내쉬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블리트’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해당 영화를 접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대사가 없고 오케스트라 연주 및 합창단의 노래와 함께 상영되는 작품의 특성상 ‘블리트’가 극장에서만 상영되게끔 제작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