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인줄 알았다” 야노 시호가 직접 공개한 일본 자택 수준
‘추성훈 아내·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
일본 자택 새로 리뉴얼해 공개해
앞서 하와이로 이주한 집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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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모델이자 추성훈 아내, 사랑이 엄마로 유명한 야노 시호가 화제다.
야노 시호는 6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들이 놀러 오면 리뉴얼한 방이 큰 호평! 테라스도 침실도, 사실은 거실도 새롭게 가구를 다시 배치하고, 그린을 많이 둔 것으로, 기분이 상쾌”라며 장문의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라스, 침실, 거실 등 가구 배치를 새롭게 한 야노 시호의 일본 자택이 담겼다.
야노 시호는 “덴마크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순위 상위에 항상 랭크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집에서의 삶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라며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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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야노 시호는 지난 2018년 이주한 하와이 집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야노 시호의 하와이 자택은 스파, 피트니스 센터, 개인 연습장 등 각종 시설을 갖춘 럭셔리 콘도로 매매가 72억 원, 매달 300만 원의 관리비가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야노 시호는 이주 이유에 대해 “10년 후 미래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 일본에서 변함없이 10년을 보내는 것보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며 성장하고 싶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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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은 현재 하와이 소재 사립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야노 시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 자택은 가족들이 일본 방문 시 머무는 집으로 추측된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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