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제주소녀에서 지금은… ‘신동엽 닮은꼴’ 소녀의 근황 공개됐다
우주소녀 다영
‘먹술단’ MC 합류
먹방 요정으로 활약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먹술단’ MC로 발탁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영은 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먹술단’ MC로 합류한다.
‘먹술단’은 ‘먹는 것도 예술이다’의 줄임말로 입으로만 즐기는 단순한 먹방과는 달리 한 끼 식사를 예술로 진화시키는 신개념 먹방 예능이다. 다영은 ‘먹술단’의 MZ 대표이자 프로그램의 비타민 역할을 하는 먹방 요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다영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먹술단’ MZ 대표로 시청자분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드릴 수 있는 먹방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첫방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먹술단’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영은 데뷔 전 2011년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귀여운 외모로 여유롭게 고음 처리를 하고, 춤을 출 때는 돌연 진지하게 변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주소녀를 활동으로 믿고 보는 MC로 자리매김한 다영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탑걸의 비타민 막내로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최근 종영한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에서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는 진로 탐색 MC로, STATV ‘아이돌리그 시즌4’에서는 프로 아이돌 경험치를 바탕으로 출연진들과의 특급 호흡을 보여주는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냈다.
이에 ‘먹술단’에서 맛표현 천재로 또 한 번 변신할 다영에게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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