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강동원, 모니터링하는 모습까지 예술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올 추석 한국 영화 삼파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의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웃음, 액션, 케미까지 빈틈없는 재미로 극장가 대세로 자리매김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강동원의 스틸은 연기에 몰입한 순간부터 고난도 액션 장면까지 관객들을 입덕 시킨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 눈길을 끈다.
미스터리한 의뢰인 ‘유경’으로 분한 이솜과 그의 동생 ‘유민’ 역 박소이의 스틸은 보는 순간 미소를 짓게 하는 밝은 에너지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여기에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인배’ 역 이동휘와 오롯이 캐릭터에 집중한 ‘황사장’ 역 김종수의 스틸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한 배우들의 연기 열정을 엿보게 한다.
마지막으로 한자리에 모인 TEAM 천박사를 포착한 스틸은 현장에서도 끊이지 않았던 웃음과 함께 스크린으로 고스란히 옮겨진 이들의 환상적인 팀워크를 실감케 한다. 이처럼 유쾌한 연기 앙상블을 완성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온 가족을 모두 사로잡은 폭넓은 재미와 볼거리로 가을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다.
한편,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CJ EN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