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무서운 속도로 팔로워 늘고 있다는 ‘JYP 걸그룹’의 정체

JYP 새 걸그룹 ‘VCHA’
스포티파이 팔로워 10만 돌파
프리 데뷔 싱글 인기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VCHA’(비춰)가 프리 데뷔 열흘 만에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팔로워 10만 명을 넘겼다.

VCHA(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는 JYP와 유니버설 뮤직(Universal Music)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합작해 선보인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탄생했다.

지난달 22일 ‘A2K’가 종영해 이와 동시에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새빛) 및 타이틀곡 ‘Y.O.Universe'(와이.오.유니버스)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비춰는 가요계 정식 데뷔 전부터 뚜렷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5일 기준 모바일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공식 계정 팔로워 수도 93만 명으로, 100만 달성을 목전에 두고 계속해서 호기록을 추가하고 있다.

JYP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 여섯 멤버의 풋풋한 매력과 열정이 가득 담긴 자체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심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비춰를 향해 포브스, 루미네이트, 틴 보그, 스위티 하이, 티브이 가이드, 녹터널 등 해외 유수 언론 매체도 스포트라이트를 보내고 있다.

한편 비춰는 현재 공식 데뷔를 위한 준비 중에 있으며 보다 더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