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동생바라기 등극한 사연? “간식차를 뷔페로…” (‘요술램프’)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요술램프’ 김재중이 동생바라기에 등극했다.
9일 MBC에브리원 여행 버라이어티 ‘요술램프’ 3회에서는 김재중이 동생들을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낸다.
김재중은 준피, 이주안과 한 팀이 되어 프랑스 몽펠리에 여행 2일차에 나선다. 누구보다 사진에 진심인 김재중은 음식 하나하나는 물론,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동생들을 조금이라도 더 멋있게 담기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는 등 동생들의 인생샷 찍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이주안을 향해 “새로 작품 들어가는 거 있으면 애들하고 같이 커피차를 보내주겠다”고 전했고, 이주안이 “커피차 말고 간식차나 뷔페는 안되냐”고 되묻자 “간식차를 뷔페로 보내주겠다”며 동생을 향한 무한애정을 보였다.
한편 동생바라기 김재중과 준피, 이주안의 여행기가 공개되는 ‘요술램프’는 월요일 밤 12시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GP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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