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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블랙핑크 ‘핑크 베놈’ 완벽 커버…역시 대선배는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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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재 기자] 서현과 팬들의 즐거운 비밀 파티 ‘SHe is SHhh’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배우 서현이 지난 7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2023 서현 아시아 팬미팅 투어 ‘SHe is SHhh’ In Seoul (2023 서현 아시아 팬미팅 투어 ‘쉬 이즈 쉿’ 인 서울)’을 통해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5년 만에 열린 국내 팬미팅인 만큼 그동안 전하지 못한 안부를 건네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토크로 진한 교감을 나눴다.

이날 공연의 오프닝은 서현의 첫 솔로곡인 ‘Don’t Say No (돈 세이 노)’로 장식했다. 이어, 서현은 ‘우리들만의 비밀 파티’라는 공연 콘셉트에 맞게 팬들과 함께 듣고 싶은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는 ‘WHY I AM (와이 아이 엠)’ 코너부터 서현에 대한 모든 것을 탐구하는 덕력 평가와 시크릿 고민 상담 코너 ‘색다른 SH TALK (색다른 서현 토크)’, 배우 서현으로서 밟아온 발자취들을 함께 회상하는 ‘ACTOR SH TALK (액터 서현 토크)’까지 알찬 구성의 코너들을 프로페셔널하게 이끌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가수 서현의 면모도 엿볼 수 있었다. 서현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Forever)’와 소녀시대-태티서의 ‘Twinkle (트윙클)’와 더불어 오직 팬미팅을 위해 준비한 샤이니의 ‘HARD (하드)’, 블랙핑크의 ‘Pink Venom (핑크 베놈)’ 커버 무대까지 그의 열정 가득한 무대는 공연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 밖에도 서현은 데뷔 때부터 모아온 팬 레터들을 소개하며 항상 그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팬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함을 보였다. 팬들도 이에 화답하듯 ‘영원히 서현이와 꿈꾸고 싶다’라고 적힌 슬로건 이벤트로 감동의 물결을 선사했다.

이렇듯 팬들과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 서현은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게요. 매일매일 말하지만 너무 사랑하고요. 건강 조심하고, 또 우리가 만나는 그날까지 각자 행복하고 즐겁게 자기 삶에서 좋은 의미를 찾으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라고 감사함과 따듯한 응원을 전했다. 또한 “가수 서현이, 배우 서현이, 인간 서주현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시고요. 앞으로도 우리 좋은 추억 만들어요!”라고 미래를 기약하는 것으로 소중한 시간을 완성했다.

한편, 서현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3 서현 아시아 팬미팅 투어 ‘SHe is SHhh”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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