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출연해 ‘역대급 몸매’ 공개한 출연자가 밝힌 솔직한 심정
‘돌싱글즈3’ 출신 전다빈
최근 팬들과 ‘무물’ 진행해
딸과 연애 관련한 심정 전해
‘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놔서 화제다.
지난 10일 전다빈은 팬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무물) 시간을 가지며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전다빈은 ‘공개 열애’와 관련된 질문에 “이래저래 악플로 두들겨 맞고 나니 제가 또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전 하루(딸)가 중고등학생이 돼서 엄마의 재혼을 원할 때까지 누굴 만나든 하루에게 제 남자친구라고 소개하지도 않고 럽스타도 안 할 생각이다”라고 답했다.
전다빈은 “요란스럽게 연애해야만 진정한 사랑은 아니다”라며 소신 발언을 전했다.
또한 “내가 방송에 출연한 건 남편을 구하러 나간 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내가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싶지 않아서라는 게 가장 큰 목적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전다빈은 지난해 방송된 MBN ‘돌싱글즈 시즌3’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전다빈은 당시 연예인급 미모와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전신 곳곳에서 포착된 타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눈에 띄는 비주얼로 방송 내내 화제가 됐던 전다빈은 방송 이후 소속사 이엘파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더욱 이슈를 모았다.
한편 이혼 후 솔로 생활 중인 전다빈은 딸 한 명을 홀로 양육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의 근황을 자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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