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웨이브 대표 콘텐츠 등극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지난 6일 베일을 벗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가 웨이브 신규유료가입견인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연휴 기간 내내 시청 기간과 시청 유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가 공개 이후 웨이브 신규유료가입견인 1위에 우뚝 서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공개 첫 날인 6일부터 한글날 9일까지 시청 기간과 시청 유저 부문 드라마 전체 1위에 오르며 10월 첫째 주 연휴를 책임졌다.
이정곤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력과 함께 납치극의 키를 쥔 핵심 인물 준성 역의 유승호와 납치극을 시작하고 주동한 재효 역의 김동휘, 친구들에게 납치된 인질이자 희생양 민우로 분한 유수빈의 캐릭터 관계성이 돋보였다.
날것 그대로의 방황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그리고 이주영 배우의 열연과 회차를 거듭할수록 변화하는 친구들의 관계성으로 완성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는 시청자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거래’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2회차씩 공개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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