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다”는 무례한 댓글에 ‘르세라핌 멤버’가 보인 반전 반응
무례한 댓글에 의연하게 대처
평소 멤버들 모두 운동 좋아해
일명 ‘근세라핌’이라고 불려
그룹 르세라핌이 무례한 댓글에 보인 반응이 화제다.
최근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과 카즈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채원과 카즈하는 스테이크 먹방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했다.
팬들과 소통을 하는 중 카즈하는 한 댓글을 읽으며 “살찐다고요?”라며 어리둥절했다.
이에 김채원은 “행복한 돼지가 될 거야”라고 말하며 무례한 댓글에 휘둘리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했다.
이를 본 팬들은 “행복한 돼지가 되겠다니 너무 귀엽다”, “그냥 먹게 해라”, “쪄도 얼마나 찐다고”, “근세라핌 모르냐”, “화난 표정 카즈하 멋지다”, “신경 쓰지 말고 편하게 먹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르세라핌은 일명 ‘근세라핌’이라고 불릴 정도로 멤버 모두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과거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와 허윤진은 라이브 방송에서 연습생 시절에 했던 트레이닝 루틴을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KBS 웹 예능 ‘아이돌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팔굽혀펴기 평균 45개, 윗몸 일으키기 평균 56회, 오래 매달리기 평균 40초라는 기록을 달성해 남다른 운동 신경을 발휘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7일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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