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부터 시선강탈했던 공효진♥케빈오 부부의 첫 ‘투 샷’ 공개
공효진♥케빈오 부부
첫 투 샷 담긴 사진 공개
결혼 1주년 축하하는 글
공효진, 케빈오 부부의 첫 투 샷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공효진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간이 가는 게 너무 아까운 요즘. 그새 일 년”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 케빈오가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이어 공효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기도 축하받으니 뭉클하네. 햄볶는 하루가 반이나 남았음. 고마워요”라며 축하해 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같은 날, 남편 케빈오 역시 “1년 전 몬탁, happy one year”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케빈오가 올린 사진에는 미국 뉴욕 몬탁 비치를 찾았던 공효진, 케빈오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이 결혼식을 위해 찾았던 케빈오의 고향 미국 뉴욕 몬탁 비치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열애, 결혼 후 처음으로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한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정말 잘 어울린다”, “뭔가 느낌이 남달라”, “패셔니스타 커플의 분위기는 이런 것?”, “진짜 사이좋아 보여요”, “사진 더 자주 올려주세요ㅠㅠ” 등 반응을 전했다.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공효진, 케빈오는 10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같은 해 10월 결혼했다.
당시 미국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은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공효진과 닮아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고, 공개된 극소수의 사진만으로도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공효진은 결혼식 당시에도 촬영 중이던 tvN ‘별들에게 물어봐’로 복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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