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유타, 멤버 앞에서도 자기관리…”8년간 재채기도 참아” (‘문명특급’)
[TV리포트=이경민 기자] NCT 127 멤버들이 유타의 남다른 자기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은 ‘하트시그널 삼각관계 망상하는 아이돌이 있다? 도파민 풀충전 NCT127 연프 토크^^ 나는 솔로 봐야 되니까 빨리 퇴근하실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선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로 9개월 만에 컴백한 NCT 127이 게스트로 출연, 8년 차 팀워크를 자랑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NCT 127 멤버들은 유타의 다소 독특한 생리 현상을 폭로해 시선을 모았다.
쟈니는 “유타가 재채기하는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를 꺼냈고, 마크를 비롯한 멤버들은 자신도 그렇다며 적극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우 역시 “유타 형이 생리현상을 진짜 안 한다”며 “방귀도 안 뀌고 트림도 안 한다”라고 공감했다. 이에 재재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크게 놀랐다. 그러자 유타는 “사람들 앞에서 안 하는 것 뿐”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도영은 “3년 전 쯤 유타 형의 방귀 소리를 처음 들었다”라고 밝히며 흔하지 않은 유타의 생리 현상에 반가움을 표했다는 에피소드 공개했다. 이에 재재는 “귀하다, 귀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멤버들은 “유타 건강하네”라고 놀리며 웃음을 유발했다.
유타는 가족 같은 멤버 앞에서도 철저하게 생기 현상을 숨기며 남다른 자기 관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규 5집 ‘팩트 체크’로 컴백한 NCT 127은 이번 앨범으로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석권했으며, 국내 음원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문명특급’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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