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는 진짜 대박” 슈퍼주니어 이특, 그가 극찬 쏟아낸 국산차 정체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
유튜브 통해서 한 차량 극찬해
그 정체 바로 스타리아 리무진
2005년 데뷔 당시 ‘최다 인원의 보이그룹’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데뷔한 슈퍼주니어.
슈퍼 주니어는 벌써 17년 차의 베테랑 아이돌 그룹으로, 2세대 한류 열풍의 개척자들이자, 대표 장수 그룹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멤버들이 각자의 명성을 떨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팀의 리더인 이특, 그를 빼놓고 슈퍼 주니어를 운운한다면 섭섭할 것이다.
이특은 과거 최고의 주가를 달리며 온갖 예능 무대를 종횡무진으로 활약했던 최고의 예능돌로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에도 자주 등장한 스타였다. 또한, ‘아이돌들이 뽑은 최고의 리더’로 뽑히기도 한 이특은 뛰어난 리더십으로 슈퍼 주니어가 현재까지 롱런할 수 있는 이유가 되어 주기도 한다. 이런 이특이 최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고급스러운 외부 디자인
큰 차체와 광대한 유리창
지난 5일, 이특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현대의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특은 차량 디자인과 특징을 자세히 소개했으며 직접 타 본 시승 후기를 솔직하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특은 스타리아의 첫인상으로 차량 자체에서 고급진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또한, 차량 전면의 헤드램프 속 아이스 큐브 라이트를 보고도 매우 예쁘다며 칭찬을 이어 나갔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차체 크기가 무려 전장 5,255mm, 전폭 1,995mm, 전고 2,200mm, 휠 베이스 3,275mm로 굉장히 큰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크기에 걸맞은 광대한 유리창을 적용하여 시야 확보에 유리하고 훨씬 수월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특은 탑승한 후 “시야가 탁 트인 느낌이라 답답하지 않고 매우 여유롭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리무진 전용 18인치 알로이 휠을 탑재하여 더욱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여유로운 내부 공간
다양한 편의 사양 탑재
기본 트림 대비 라운지 트림은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외관은 차량 범퍼에서 하이루프까지 이어지는 원커브 제스처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그릴의 색을 실버와 브론즈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이 색상이 차량 외부의 라인들에도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실내 전고는 기본 트림보다 205mm 확장되어 훨씬 더 여유로운 느낌을 주며, 전동 사이드 스텝은 슬라이딩 도어 개폐에 따라 자동 전개되며 탑승자의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다.
이외에도 25인치 후석 디스플레이, 좌석 빌트인 공기청정기, 스태리 스카이 무드 조명 등이 추가로 탑재됐으며, 전동식 조향장치와 리무진 특화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그리고 1열에서 3열까지 이동이 가능한 리무버블 콘솔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특히 2열 좌석에는 180도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링 독립 시트와 레그 레스트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탑재되기도 했다.
기아 카니발과 비교
아쉬운 점도 꼽아
위와 같은 편의 사항들에 이특은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에 대해 대가족이나 여행을 자주 가는 사람들에게도 최고의 선택이 될 것 같다고 적극 추천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차량의 장점만 나열하며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해당 차량의 아쉬운 점을 몇 가지 꼽기도 했다. 이특은 스타리아가 ‘디젤 트림’으로만 출시된다는 점과 3열 좌석을 다 필 경우, 트렁크 용량이 여유롭진 않다는 점 그리고 2열 창문이 절반 정도밖에 열리지 않는 점이 다소 아쉽다고 전했다.
또한 이특은 영상 중간마다 기아의 ‘카니발’과 ‘스타리아’를 비교하기도 했다. 이특은 승차감이 스타리아가 살짝 아쉬운 느낌이지만 카니발과 달리 스타리아는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고 가격 면에서도 스타리아가 훨씬 경쟁력 있다며 “카니발 긴장해야겠는데?”라고 재치 있게 두 차량을 간단히 비교하였다. 한편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2022년 출시됐고, 7인승과 9인승 모델로 나뉜다. 가격대는 5,867만 원부터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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