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고 나니 ‘아이린 닮은꼴’ 됐다는 여배우의 비주얼
배우 강석우 딸 강다은
폴킴 뮤직비디오 출연
볼살 실종 ‘아이린 닮은꼴’
배우 강다은이 최근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강다은은 배우 강석우의 딸로 데뷔 전인 지난 2015년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강석우와 다정한 부녀 케미를 선보였다.
배우인 아빠를 보며 연기자의 꿈을 꾸게 된 그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며 연기를 시작했고, 2020년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다수 광고와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커리어를 쌓아간 강다은이 최근 성숙해진 분위기를 선보였다.
강다은은 지난 10일 공개된 가수 폴킴의 새 싱글 ‘화 좀 풀어봐’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 배우 김윤수와 함께 20대 커플로 등장했다.
뮤비 속 강다은은 시험 준비 중인 여자와 사회초년생 남자의 현실적인 연애 과정을 그려냈는데 1분 30초라는 짧은 영상 속에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통통한 볼살로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던 8년 전 예능에서의 모습과 달리 갸름한 얼굴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성숙해진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은 “못 알아볼 뻔했다”, “그땐 귀여웠는데 지금은 예뻐졌다”, “살 빠지니 아이린 닮았네”, “아빠 닮아 미인”, “완전 청순한데?”, “드라마에서도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댓글0